윌링스, 파산신청 기각…14일 거래 재개
김응태 2023. 9. 13. 18:18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윌링스(313760)는 수원회생법원에 파산신청인의 취하서가 제출돼 파산신청이 기각됐다고 13일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파산신청 사유가 해소됨에 따라 윌링스의 주권매매거래가 오는 14일 재개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윌링스의 소속부가 관리종목에서 중견기업부로 변경된다. 변경일은 오는 14일이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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