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문화재단, 4대 김은영 대표이사 선임…임기 2년(종합)

이창우 기자 2023. 9. 13. 18: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문화재단은 13일 제4대 대표이사에 김은영 전 광주비엔날레 정책연구실장을 선임했다.

신임 김 대표이사는 재단 공개모집 절차를 통해 경영 능력과 전문성, 조직 친화력, 리더십 등의 능력을 검증받았다.

김은영 대표이사는 조선대 미학 미술사(박사)를 졸업한 후 광주일보 문화부 기자 등 여러 언론기관에서 근무했다.

광주비엔날레 정책연구실장과 광주시립미술관 학예연구관 등을 거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화예술행정 경험 풍부, 지역 문화 활성화 기대
[무안=뉴시스] (재)전남문화재단 제4대 대표이사에 선임된 김은영 전 광주비엔날레 정책연구실장. (사진=전남도 제공) 2023.09.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이창우 기자 = (재)전남문화재단은 13일 제4대 대표이사에 김은영 전 광주비엔날레 정책연구실장을 선임했다.

신임 김 대표이사는 재단 공개모집 절차를 통해 경영 능력과 전문성, 조직 친화력, 리더십 등의 능력을 검증받았다.

문화예술행정 경험이 풍부하고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와 화합을 이뤄내는데 적합한 인물이란 평가를 받았다.

신원조회 등을 거쳐 9월 중 재단 이사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을 예정이다.

대표이사 임기는 2년으로 성과에 따라 1년씩 두 차례까지 연임할 수 있다.

김은영 대표이사는 조선대 미학 미술사(박사)를 졸업한 후 광주일보 문화부 기자 등 여러 언론기관에서 근무했다.

광주비엔날레 정책연구실장과 광주시립미술관 학예연구관 등을 거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