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인스웨이브시스템즈, 공모가 2만4000원…희망범위 최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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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 솔루션 전문기업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지난 6~12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희망범위 상단인 2만4000원으로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주관사의 주금납입능력 확인 의무 조치 시행 후 공모에 도전한 두 번째 기업이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을 △연구·개발(R&D) 및 프로젝트 인력 채용 △국내외 마케팅 진행 △글로벌 시장 확장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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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디지털 전환 솔루션 전문기업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지난 6~12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희망범위 상단인 2만4000원으로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참여한 기관들의 99.7%가 공모 희망 밴드 상단 가격인 2만4000원 이상을 제시했다”며 “2만4000원을 초과하는 가격을 제시한 기관도 1320곳으로 70%를 넘었다”고 말했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을 △연구·개발(R&D) 및 프로젝트 인력 채용 △국내외 마케팅 진행 △글로벌 시장 확장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오는 14일~15일 양일간 일반투자자 청약을 거쳐 25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상장 주관회사는 신영증권이다.
어세룡 인스웨이브시스템즈 대표이사는 “기업 가치를 긍정적으로 평가한 많은 기관투자자에게 감사한다”며 “이번 상장을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혁신으로 투자자의 기대에 부합하는 글로벌 디지털 전환 선도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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