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장애인 일자리 창출 위한 적극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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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가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진주시는 13일 진주상공회의소, 장애인고용공단 경남지사와 공동 주관하는 장애인 일자리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는 지난달 30일 진주시와 진주상공회의소가 '장애인 일자리 이룸 오작교사업(1.2.5사업)'에 대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업의 장애인 고용 촉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차원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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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 경남 진주시가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진주시는 13일 진주상공회의소, 장애인고용공단 경남지사와 공동 주관하는 장애인 일자리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진주지역 100인 이상 상시근로 사업장을 대상으로 장애인의 구인구직 연계 및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 등을 설명했다.
설명회는 지난달 30일 진주시와 진주상공회의소가 '장애인 일자리 이룸 오작교사업(1.2.5사업)'에 대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업의 장애인 고용 촉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차원에서 개최했다.
1.2.5사업은 장애인 구직상담 창구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일원화해 구직 장애인과의 상담으로 장애인의 특성과 욕구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에 적합한 장애인의 취업을 알선함으로써 장애인 고용 창출을 위한 일자리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장애인고용공단 관계자는"기업은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등에 모기업으로 참여하면 기업의 장애인의무고용부담금 해소와 장애인의 고용창출은 물론 ESG경영 효과도 거둘 수 있으므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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