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수해쓰레기 3600톤 처리 완료

충북CBS 맹석주 기자 2023. 9. 1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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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비하동 임시적치장 쌓여있던 수해쓰레기 3600톤 처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7월 집중호우때 발생한 수해쓰레기 3600여 톤을청소차, 집게차 등 475대의 중장비와 3천여 명의 수거인력을 투입해 수거하고 민간처리업체를 통해 처리했다"고 밝혔다.

시는 "토지 소유주인 국방부의 협조로 비하동 옛 예비군훈련장 부지에 임시적치장을 설치해 쓰레기를 신속히 처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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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쓰레기. 청주시 제공


청주시는 비하동 임시적치장 쌓여있던 수해쓰레기 3600톤 처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7월 집중호우때 발생한 수해쓰레기 3600여 톤을청소차, 집게차 등 475대의 중장비와 3천여 명의 수거인력을 투입해 수거하고 민간처리업체를 통해 처리했다"고 밝혔다.

시는 "토지 소유주인 국방부의 협조로 비하동 옛 예비군훈련장 부지에 임시적치장을 설치해 쓰레기를 신속히 처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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