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삼국유사 한마당 음악회 오는 16일 인각사서 개최

2023. 9. 13. 17: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군위군은 오는 16일 오후 6시 30분부터 삼국유사면 인각사에서 '삼국유사 한마당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삼국유사의 기록사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개최되는 음악회 행사에는 판소리 및 민요 명창들이 출연하여 무대를 채워나갈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삼국유사가 가지고 있는 역사와 문화를 판소리 및 민요의 예술성과 접목하여 지역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 군위군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군위군은 오는 16일 오후 6시 30분부터 삼국유사면 인각사에서 '삼국유사 한마당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삼국유사의 기록사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개최되는 음악회 행사에는 판소리 및 민요 명창들이 출연하여 무대를 채워나갈 예정이다.

특히 금잔디, 김태연, 유진표 및 국악인 박애리 등이 출연하여 지역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삼국유사가 가지고 있는 역사와 문화를 판소리 및 민요의 예술성과 접목하여 지역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