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추석 대비 성수식품 등 위생관리 특별 지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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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이달 15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추석 성수식품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위생안전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3개반 9명이 참여해 추석 명절 성수식품 제조·가공업소,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기타식품판매업소(대형마트) 등 63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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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이달 15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추석 성수식품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위생안전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3개반 9명이 참여해 추석 명절 성수식품 제조·가공업소,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기타식품판매업소(대형마트) 등 63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중점 점검 사항으로는 식품 등의 제조·가공에 직접 사용되는 기계·기구 등 위생적 관리여부, 소비기한 경과식품 판매행위, 원재료 등 사용 원료의 적정 여부, 부정·불량식품판매 및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등이다.
점검에 적발되는 위반업소에 대해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지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 적발시에는 관련 규정에 따라 처분할 계획이다.
시는 위생취약지역인 전통시장은 단속 위주의 행정보다 지도․계몽․교육 등 실질적 위생관리를 강화해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고 판매식품의 안전성 확보에도 노력하기로 했다.
이학수 시장은 “추석 성수식품 위생점검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성수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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