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양현준, 셀틱 UCL 출전 명단 포함...권혁규는 제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코틀랜드 리그 최강 셀틱이 2023-20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한 25인 명단을 확정한 가운데 한국인 3인방의 희비가 완전히 엇갈렸다.
한편 한국인 3총사에 앞서 셀틱 선수단 내 아시아 패밀리를 구축한 일본인 4인방 후루하시 쿄고, 마에다 다이젠, 하타테 레오, 이와타 도모키 등은 이번 UCL 출전 명단에 모두 포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스코틀랜드 리그 최강 셀틱이 2023-20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한 25인 명단을 확정한 가운데 한국인 3인방의 희비가 완전히 엇갈렸다.
UEFA는 13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23-2024 UCL 조별예선에 참가하는 32개 팀이 제출한 등록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 UCL E조에 속한 셀틱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페예노르트(네덜란드), 라치오(이탈리아)와 경쟁을 펼치게 됐다.
셀틱에는 한국인 선수 3명이 속해있어 국내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발표된 UCL 출전 명단에는 오현규와 양현준의 이름이 올랐지만 권혁규는 빠졌다.
지난 7월 K리그2 부산 아이파크를 떠나 셀틱으로 이적하면서 유럽 무대 진출에 성공한 권혁규는 한국인 3인방 중 아직 유일하게 정규리그 데뷔전을 치르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점이 UCL 명단에서 빠진 원인으로 전망된다.
반면 오현규는 지난 1월 셀틱에 합류해 주전급 공격수로 뛰고 있으며, 7월에 K리그1 강원FC에서 이적한 양현준은 지난 5일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개막전에 교체 출전하면서 공식 데뷔전을 소화했다.
한편 한국인 3총사에 앞서 셀틱 선수단 내 아시아 패밀리를 구축한 일본인 4인방 후루하시 쿄고, 마에다 다이젠, 하타테 레오, 이와타 도모키 등은 이번 UCL 출전 명단에 모두 포함됐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은비가 입으면 다르다...파격 언더웨어 화보 공개 - MHN Sports / MHN Kpop News
- 돌아온 '완판녀', 역대급 수위 표지로 품절 레이스 펼치는 모델 강인경 - MHN Sports / MHN Kpop News
- (여자)아이들 소연 '퍼스널 컬러는? 퀸카!...미모의 핫걸' [Ms앨범] - MHN Sports / MHN Kpop News
- '역시 장원영' 뷰티 브랜드 '어뮤즈' 한국-일본 모델 발탁 - MHN Sports / MHN Kpop News
- BTS 정국X블랙핑크 제니, 언더웨어-청바지 조합으로 뽐내는 '관능미'[화보] - MHN Sports / MHN Kpop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