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꿈드림 소속' 청소년, 검정고시 ‘전원’ 합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 유성구는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소속 청소년 85명이 지난달 10일 시행된 2023년도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에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고 13일 밝혔다.
2015년 문을 연 유성구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의 학력 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검정고시 대비반 수업, 인터넷강의 수강권과 학습교재 지원, 1:1 멘토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 유성구는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소속 청소년 85명이 지난달 10일 시행된 2023년도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에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지난 4월 진행된 제1회 검정고시에서도 응시한 청소년 86명이 전원 합격한 바 있어 올해 총 합격률은 100%를 기록했다.
2015년 문을 연 유성구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의 학력 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검정고시 대비반 수업, 인터넷강의 수강권과 학습교재 지원, 1:1 멘토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대상으로 수능 집중 대비반을 운영하고 입시상담 및 설명회, 대학탐방 등의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정용래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꿈꾸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