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부산일보 신문방송편집인협회 제작 지원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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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와 부산일보가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이하 협회)의 콘텐츠 제작 지원을 받게 됐다.
선정된 콘텐츠는 각각 400만원의 제작 지원비가 지급된다.
추승호 협회장은 "취재의 의미와 콘텐츠가 주는 파급력, 또 제작 지원을 통해 얼마나 심도 있는 기사가 이뤄질 것인가를 중심으로 심사했다"며 "지역 언론이 집중적으로 취재하고 보도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와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출품작이 많아 심사과정에서 치열한 토론이 이어졌다"고 총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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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와 부산일보가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이하 협회)의 콘텐츠 제작 지원을 받게 됐다.
협회는 13일 '지역 신문 콘텐츠 제작 공모' 심사위원회 회의를 열고 △지역을 살리는 캐릭터의 힘(경인일보 강기정 기자 외 3명) △이순신의 바다, 옛 뱃길로 톺아보다(부산일보 이재희 기자 외 2명) 2건을 첫 번째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콘텐츠는 각각 400만원의 제작 지원비가 지급된다.
경인일보 강 기자 등이 출품한 △지역을 살리는 캐릭터의 힘은 국내 각 지자체가 시행하는 캐릭터사업뿐만 아니라, 해외 우수사례 취재를 통해 향후 지자체 캐릭터 사업의 나아갈 길을 제시해 큰 점수를 받았다.
부산일보 이 기자 등이 출품한 △이순신의 바다, 옛 뱃길로 톺아보다는 이순신 장군의 출정로를 배를 타고 돌아보며 역사의 현장을 방문, 해양수도 부산의 미래가치를 발견하자는 취지로 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추승호 협회장은 "취재의 의미와 콘텐츠가 주는 파급력, 또 제작 지원을 통해 얼마나 심도 있는 기사가 이뤄질 것인가를 중심으로 심사했다"며 "지역 언론이 집중적으로 취재하고 보도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와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출품작이 많아 심사과정에서 치열한 토론이 이어졌다"고 총평했다.
한편 협회는 이달 말과 다음 달 말 공모작을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 관련 자세한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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