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재·이병철 전북도의회 위원장 "마약은 출구 없는 미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도의회는 13일 김이재 행정자치위원장(전주4)과 이병철 환경복지위원장(전주7)이 마약 중독을 방지하기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남호 전북연구원장의 지명을 받은 김이재 의원과 이병철 의원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인증사진을 찍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도의회는 13일 김이재 행정자치위원장(전주4)과 이병철 환경복지위원장(전주7)이 마약 중독을 방지하기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의 주관으로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마약 근절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남호 전북연구원장의 지명을 받은 김이재 의원과 이병철 의원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인증사진을 찍어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이재·이병철 위원장은 “마약은 한 사람의 인생만을 파괴하는 것이 아닌 강력범죄의 증가와 사회적 혼란을 야기할 수 있는 만큼 도민 모두가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며 “건강하고 안전한 마약청정지대 전북을 만들기 위해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음 릴레이 주자로 김이재 위원장은 염영선·김성수 전북도의원, 이병철 위원장은 박병철 전북농협본부 노조위원장을 지명했다.
kdg206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