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체험·숙박 한 곳에' 충주유기농체험교육센터 20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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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가 오는 20일 유기농 교육과 체험, 휴양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충주유기농체험교육센터를 개관한다고 13일 밝혔다.
충주시 관계자는 "유기농체험교육센터가 방문객에게 풍성하고 다채로운 경험을 안겨줄 것이라 기대한다"며 "양질의 체험활동과 교육을 통해 유기농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친환경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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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가 오는 20일 유기농 교육과 체험, 휴양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충주유기농체험교육센터를 개관한다고 13일 밝혔다.
살미면 세성리 일대에 국비 등 210억 원을 들여 복합 공간으로 조성된 센터는 복합교육센터와 식당, 카페, 농경문화 에듀팜, 체험 교육장 등과 함께 동물 모양의 숙박시설도 갖췄다.
모내기, 우렁이 넣기, 허수아비 만들기, 탈곡 체험과 같은 시기별 맞춤 체험 프로그램과 짚풀공예, 천연염색, 쌀 가공식품 만들기 등 상시 운영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하절기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동절기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충주시 관계자는 "유기농체험교육센터가 방문객에게 풍성하고 다채로운 경험을 안겨줄 것이라 기대한다"며 "양질의 체험활동과 교육을 통해 유기농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친환경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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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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