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북러 회담에 “오늘은 입장 없다…충분히 상황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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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북러 정상회담에 오늘(13일)은 특별한 입장을 밝히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 KBS와의 통화에서 "오히려 침묵에 무게가 있다"면서, 오늘은 밝힐 입장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우리가 충분히 상황을 파악하고, 우방국들과 면밀히 소통하고 있다"면서 "고요에 의미심장한 뜻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른 대통령실 관계자도 북러 정상회담 결과를 우리가 파악하고 있다면서, 천천히 입장을 정리해서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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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북러 정상회담에 오늘(13일)은 특별한 입장을 밝히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 KBS와의 통화에서 “오히려 침묵에 무게가 있다”면서, 오늘은 밝힐 입장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우리가 충분히 상황을 파악하고, 우방국들과 면밀히 소통하고 있다”면서 “고요에 의미심장한 뜻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른 대통령실 관계자도 북러 정상회담 결과를 우리가 파악하고 있다면서, 천천히 입장을 정리해서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파악한 북러 정상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동맹, 우방국 등과 대응 방안을 협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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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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