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12일 부친상…아내 전미라 "이번 여름이 마지막일 줄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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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이 12일 부친상을 당했다.
윤종신의 부친 윤광석씨는 12일 향년 89세로 별세했다.
윤종신은 아내 전미라, 자녀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고 있다.
윤종신은 1990년 015B '텅빈 거리에서'의 객원 보컬로 데뷔했으며 '좋니' '오래전 그날' '팥빙수' '환생' '본능적으로'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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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가수 윤종신이 12일 부친상을 당했다.
윤종신의 부친 윤광석씨는 12일 향년 89세로 별세했다.
윤종신은 아내 전미라, 자녀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고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5일 오전 7시이며 장지는 경남 진해 천자봉공원이다.
전미라는 13일 SNS에 시아버지 생전에 찍은 사진과 영상을 올리고 "사랑하고 사랑하는 우리 아버님, 좋은 곳에서 편안하게 쉬세요.. 건강하셨어서 이번 여름이 마지막일 줄은 몰랐어요"라고 고인을 추모했다.
이어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아버님. 주신 사랑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윤종신은 1990년 015B '텅빈 거리에서'의 객원 보컬로 데뷔했으며 '좋니' '오래전 그날' '팥빙수' '환생' '본능적으로'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그는 2006년 테니스 선수 출신 전미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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