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13일 잠실 SSG-두산전, 우천 취소
김주희 기자 2023. 9. 1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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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의 시즌 12번째 맞대결이 비로 미뤄졌다.
13일 오후 6시30분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SSG-두산전은 우천 순연됐다.
5위 SSG(62승2무55패)는 6위 두산(60승1무57패)에 2게임 차로 앞서있다.
이날 순연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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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의 시즌 12번째 맞대결이 비로 미뤄졌다.
13일 오후 6시30분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SSG-두산전은 우천 순연됐다.
오전부터 많은 비가 내린 데다, 비 예보도 계속돼 있어 경기 개시 1시간 40여분을 남겨두고 일찌감치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5위 SSG(62승2무55패)는 6위 두산(60승1무57패)에 2게임 차로 앞서있다. 두 팀의 만남은 뜨거운 5위 싸움으로 주목을 끌었지만, 비에 가로 막혔다.
이날 순연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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