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축제, 안전이 먼저"…진안군, 안전관리위원회 열고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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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이 22~24일 마이산 북부에서 열리는 홍삼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진안군은 13일 상황실에서 진안경찰서, 진안소방서, 한국전력공사 등 유관기관과 축제관련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편 진안군은 축제 개막 전날인 21일 전북도, 소방서, 경찰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점검단을 구성해 보완사항에 대한 이행 여부와 행사장 안전을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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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이 22~24일 마이산 북부에서 열리는 홍삼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진안군은 13일 상황실에서 진안경찰서, 진안소방서, 한국전력공사 등 유관기관과 축제관련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들은 축제부서로부터 축제개요와 재해 대처 계획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계획안을 제출받아 검토했다.
전춘성 군수는“홍삼축제는 대표 축제로 많은 관광객들이 모이는 큰 행사”라며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규정을 철저히 준수해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진안군은 축제 개막 전날인 21일 전북도, 소방서, 경찰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점검단을 구성해 보완사항에 대한 이행 여부와 행사장 안전을 점검할 예정이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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