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텍스, 유럽 최대 육아 박람회 ‘Kind+Jugend 2023’ 참가

키즈맘 2023. 9. 1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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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카시트 브랜드 브라이텍스가 9월 7일부터 9일까지, 4일간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 'Kind+Jugend 2023'에 참가해 성료했다고 밝혔다.

브라이텍스 마케팅 담당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유아용품 박람회인 'Kind+Jugend 2023'에서 브라이텍스의 다양한 제품과 비전을 전시할 수 있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면서 "이번 박람회에서 소개된 신제품과 다양한 컬러는 2024년, 국내에서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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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런칭 앞둔 신제품 및 컬러 라인업, ‘그린센스’ 친환경 컬렉션 등 소개로 주목

[ 키즈맘 기자 ]

세피앙 제공


글로벌 카시트 브랜드 브라이텍스가 9월 7일부터 9일까지, 4일간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 ‘Kind+Jugend 2023’에 참가해 성료했다고 밝혔다. 

‘Kind+Jugend 2023’은 전세계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세계 최대 유아용품 박람회다.

이번 박람회에서 브라이텍스는 플래그쉽 모델인 ▲듀얼픽스를 비롯하여, ▲어드밴스픽스 ▲키드픽스까지 전 라인업과 2024년 신제품 카시트를 선보였으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Green Sense(그린센스)’ 컬렉션을 함께 소개했다.

브라이텍스는 내년 런칭을 앞둔 다채로운 신제품과 컬러를 비롯,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듀얼픽스 제품을 전시해 큰 주목을 받았다. 

‘듀얼픽스 i-SIZE’는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한 카시트로, 기획부터 디자인, 테스트, 생산까지 모두 독일 현지에서 진행하여 높은 품질 뿐만 아니라 세계특허 ‘피벗링크 ISOFIX’ 기술 탑재, ‘와이드 스핀 디스크’로 안정적인 회전이 가능해 높은 안전성을 자랑한다.

또 이번 박람회에서 눈길을 끈 부문은 브라이텍스의 ‘Green Sense(그린센스)’ 프로젝트다. ‘그린센스’는 탄소 중립을 위해 친환경 공정으로 프리미엄 패브릭을 제작하여 카시트에 적용했다. 푹신한 쿠션감은 물론, 다이아몬드 패턴의 에어매쉬 소재로 편안하고 쾌적한 탑승 환경을 제공한다. 국내에서는 토들러 카시트인 ‘어드밴스픽스 i-SIZE’와 ‘키드픽스 i-SIZE’에서 해당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브라이텍스 마케팅 담당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유아용품 박람회인 ‘Kind+Jugend 2023’에서 브라이텍스의 다양한 제품과 비전을 전시할 수 있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면서 “이번 박람회에서 소개된 신제품과 다양한 컬러는 2024년, 국내에서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한편, 해당 박람회에서 소개된 제품은 브라이텍스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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