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청장 면담 요구' 문화재단 노조원 등 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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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산하 기관 소속 노조원들이 구청장과의 면담을 요구하다가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오늘(13일) 오후 2시 40분쯤 공공운수노조 양천문화재단분회 노조원 6명 등 10명을 퇴거 불응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양천구 내 문화시설을 위탁 운영하는 양천문화재단 소속인 노조원들은 처우 개선 등을 요구하며 재단과 교섭을 벌이다 결렬되자, 구청이 직접 해결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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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산하 기관 소속 노조원들이 구청장과의 면담을 요구하다가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오늘(13일) 오후 2시 40분쯤 공공운수노조 양천문화재단분회 노조원 6명 등 10명을 퇴거 불응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신정동 양천구청 청사에서 나가달라는 구청의 요청에 응하지 않고 구청장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퇴거에 불응한 혐의를 받습니다.
양천구 내 문화시설을 위탁 운영하는 양천문화재단 소속인 노조원들은 처우 개선 등을 요구하며 재단과 교섭을 벌이다 결렬되자, 구청이 직접 해결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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