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국악협회, '장욱진에서 노닐다' 야외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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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국악협회는 오는 17일 오후 3시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야외무대에서 '장욱진에서 노닐다'공연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공연들은 양주시의 곳곳을 소개하며 전통 국악과 함께 장소에 어울리는 재즈, 클래식, 무용 등을 콜라보하여 연주된다.
한편, 양주시 국악협회는 국악의 예술적 가치와 우수성을 계승하고 전통 국악의 멋을 알리기 위해 매년 정기 공연과 찾아가는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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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공연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에 걸쳐 진행되는 '신명나게 노닐다' 시리즈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공연이다.
'신명나게 노닐다' 시리즈 공연은 총 4차례 진행되며 '장욱진에서 노닐다', '천일홍 꽃밭에서 노닐다', '시민과 함께 노닐다' 그리고 '클래식과 노닐다'의 소제목으로 진행된다.
이 공연들은 양주시의 곳곳을 소개하며 전통 국악과 함께 장소에 어울리는 재즈, 클래식, 무용 등을 콜라보하여 연주된다.
한편, 양주시 국악협회는 국악의 예술적 가치와 우수성을 계승하고 전통 국악의 멋을 알리기 위해 매년 정기 공연과 찾아가는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최정숙 지부장은 "이번 '신명나게 노닐다' 시리즈 공연을 통해서 멋과 흥이 있는 아름다운 우리의 소리를 알리고, 시민과 함께하는 공연 들을 통해 즐거움이 더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장선영 기자 jiu76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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