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아, 제약 브랜드 모델 발탁…따뜻한 이미지 시너지 기대

사진 제공=GSK컨슈머헬스케어코리아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배우 원진아가 감기약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됐다.

13일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원진아가 최근 GSK컨슈머헬스케어코리아의 감기약 '테라플루'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진솔한 연기를 선보이며 차분하고 따뜻한 모습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원진아와 따뜻한 차 형태로 두루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 이미지가 만나 시너지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원진아는 올 초 연극 '파우스트'를 통해 무대에서도 성공적인 활약을 선보였으며 개봉을 앞둔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