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날' 맞아 일자리박람회…16일 일산해수욕장서

김지혜 기자 2023. 9. 1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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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는 청년의 날(9월 16일)을 기념해 오는 16일 오후 1시부터 울산 일산해수욕장 일원에서 동구 청년 일자리박람회 및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일자리 박람회에는 조선업, 화학, 디지털콘텐츠, 실내건축 등 30개사의 구인구직 부스가 운영되며, 청년 참여자들이 직접 기획하고 만드는 청년프리마켓, SUP패들보드체험청년오락실 등 참여형 부스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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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사 구인구직 부스·청년프리마켓 등 참여형 부스
2023 동구청년일자리박람회 포스터.(울산동구청제공)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 동구는 청년의 날(9월 16일)을 기념해 오는 16일 오후 1시부터 울산 일산해수욕장 일원에서 동구 청년 일자리박람회 및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일자리 박람회에는 조선업, 화학, 디지털콘텐츠, 실내건축 등 30개사의 구인구직 부스가 운영되며, 청년 참여자들이 직접 기획하고 만드는 청년프리마켓, SUP패들보드체험청년오락실 등 참여형 부스도 운영된다.

이를 계기로 청년들의 다양한 고민을 덜어주고 일자리 탐색을 통해 청년이 지역에 정착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아나운서 편정택, 야쿠르트 배달원 곽바다 등 다양한 직업군의 야외 강연회를 갖고 청년 합창단, 싱어송 라이터, 댄스팀 공연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도 열린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청년의 권리 보장과 청년문제에 대한 관심을 공유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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