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풍년 부르는 ‘트롯 여신’…정다경, ‘하늬바람’ 공개 [MK★오늘의신곡]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3. 9. 1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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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다경이 한가위 풍년을 가져다주는 신곡 '하늬바람'을 발매했다.

정다경은 13일 정오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하늬바람'을 발매, 풍성한 가을을 닮은 꽉 찬 사운드로 리스너들을 만나고 있다.

정다경은 주특기인 정통 트로트 창법으로 '하늬바람'을 시원하게 소화해내 이번 추석 귀호강은 물론 행운 가득한 메시지를 전했다.

약 5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 정다경은 앞서 신곡 '그 이름 엄마'를 발매해 부모님의 따뜻한 사랑을 노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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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다경이 한가위 풍년을 가져다주는 신곡 ‘하늬바람’을 발매했다.

정다경은 13일 정오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하늬바람’을 발매, 풍성한 가을을 닮은 꽉 찬 사운드로 리스너들을 만나고 있다.

이번 신곡은 풍년을 위해 서쪽에서 불어온다는 순 우리말, ‘하늬바람’의 의미로, 신명나는 장단에 맞춰 태평소, 피리 등 국악기와 어우러진 보컬이 흥을 돋우는 곡이다.

정다경이 한가위 풍년을 가져다주는 신곡 ‘하늬바람’을 발매했다.
정다경은 주특기인 정통 트로트 창법으로 ‘하늬바람’을 시원하게 소화해내 이번 추석 귀호강은 물론 행운 가득한 메시지를 전했다.

약 5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 정다경은 앞서 신곡 ‘그 이름 엄마’를 발매해 부모님의 따뜻한 사랑을 노래한 바 있다. 음악뿐 아니라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다재다능함의 아이콘으로 거듭나고 있는 만큼, 하반기에도 정다경의 열일이 기대를 모은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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