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추석 앞두고 복지관 찾아 성품 기탁

2023. 9. 1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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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이 13일 부산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복지관에 추석 명절맞이 생필품(라면, 참치캔)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한 생필품은 공단 교량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 63만원을 모아 구매한 것으로 지역 취약계층 총 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공단은 매년 설·추석 명절마다 홀로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나눔 활동을 비롯해 전문 기술인력의 재능기부 기술봉사와 재난지역 구호활동 등 ESG 경영 실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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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량처 직원 자율 성금 63만원으로 생필품 구매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에 라면·참치캔 등 생필품 전달
부산시설공단이 13일 부산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에 추석 명절맞이 생필품(라면·참치캔)을 기탁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ㅣ부산시설공단
부산시설공단이 13일 부산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복지관에 추석 명절맞이 생필품(라면, 참치캔)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한 생필품은 공단 교량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 63만원을 모아 구매한 것으로 지역 취약계층 총 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공단 김훈식 이사장 직무대행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한편 공단은 매년 설·추석 명절마다 홀로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나눔 활동을 비롯해 전문 기술인력의 재능기부 기술봉사와 재난지역 구호활동 등 ESG 경영 실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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