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 우즈, 수술 뒤 첫 스윙 공개...레슨 행사 참가
김상익 2023. 9. 13. 17:31
지난 4월 발목 수술을 받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5개월 만에 스윙하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장소는 미국 뉴저지주에서 열린 일반인 대상의 레슨 행사였으며 리키 파울러와 윌 잴러토리스도 화면에 등장합니다
반바지를 입고 오른쪽 다리에 압박 보호대를 한 우즈는 팬들 질문에 답하면서 칩샷 시범을 보였지만 풀스윙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우즈는 2021년 단독 교통사고에서 기적같이 살아남아 재기했지만 크고 작은 사고 후유증에 시달려왔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전현무·문세윤, '강심장' 새 얼굴 된다
- 벽에 밀치더니 강제로… 홍콩서 '라방'하다 성추행당한 한국인
- "일부 팬 휴대전화는 안 만졌다" 손흥민의 이유 있는 거절
- 백종원, 예산시장 상인들에 또 분노 "관심 뚝 떨어질 것"
-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측, 촬영장 갑질 논란 사과 "불편 드려 죄송"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마약 자수합니다"…아나운서 출신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해
- '살해 후 시신 훼손' 피의자는 38살 양광준 중령(진)
- "수험생 여러분께"...故 송재림, 과거 수능일 미담에 '먹먹' [지금이뉴스]
- 여자친구 흉기 관통해 사망했는데..."스스로 본인 가슴 찔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