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성, 입대 앞둔 21세 훈남 아들 준우와 스페인行 “좋더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장현성이 아들과 함께 스페인 배낭여행을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이날 장현성은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출연을 통해 아들 장준우와 함께 간 배낭여행을 언급했다.
장현성은 "나는 혼자 다니는 게 익숙했던 사람인데 아들 준우랑 같이 다니니까 자꾸 보는 거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게 된다. 그게 참 좋더라"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장현성이 아들과 함께 스페인 배낭여행을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9월 13일 채널 ‘김장장TV이십세기들’에는 ‘안재홍이 연기했던 리바운드의 강 코치! 지금은 3X3농구 국가대표 감독입니다 [김장장TV 이십세기들 ep.162]’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현성은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출연을 통해 아들 장준우와 함께 간 배낭여행을 언급했다. 장현성은 “나는 혼자 다니는 게 익숙했던 사람인데 아들 준우랑 같이 다니니까 자꾸 보는 거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게 된다. 그게 참 좋더라”라고 말했다.
아울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아들과 함께 요트를 탔던 장면이 언급되자 김진수는 “요트 위에서 둘이 기타 친 거 봤다. 오우 설정”이라며 장난을 건넸다.
장현성은 “처음에는 우리한테 요트를 타는 걸 안 가르쳐줬다. 뭐 하면 좋을지 고민했는데 요트에서 기타를 치자고 하더라”라며 “지중해에 우리 갔을 때가 파도가 가장 강할 때였다. 배가 기우뚱하는데 거기서 기타를 치려니까 죽겠더라. 방송에서는 잔잔한 바다처럼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장항준은 “그런 데 가서 요트 타는 것도 너무 식상하다”라며 “진짜 화제가 되려면 요거트 통을 타야 한다”라고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장현성은 “요트를 타고 두세 시간 찍었는데 참 좋았다. 갑판 위에 둘이 나가서 지중해를 보면서 얘기했다”라며 여행 당시를 회상했다. (사진=‘김장장TV이십세기들’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워터밤 여신 권은비, 은밀한 부위의 캘리그래피 타투, 시선 확 끄네 (★들의 포토콜)
- 장영란 남편, 명품가방 선물에 대자 뻗었다 “가격보고 환불하라고”
- 88세 이순재도 하는데, 김혜자 “최불암 연기 왜 안 할까 아까워” (회장님네)[결정적장면]
- 최여진 “흡연후 키스신 찍던 男배우, 내 얼굴에 연기 뿜어 목울대 잡아” (나화나)
- 트로트 황태자, 내연녀와 혼외자 낳고도 전처와 또 두집살림(프리한닥터)
- 교복 입고 쩍벌춤이라니…선넘은 화사, 또 자초한 19금 논란[종합]
- 송혜교, 절친들과 여유로운 휴가…화장기 없어도 청순
- 홍지윤 “남친에 알바 통장 카드 주고 호구 잡혀, 후배와 바람도” (돌싱포맨)
- 조우종♥정다은, “부부싸움 새벽 3시까지, 물 마셔가며 싸워 ”(동상이몽2)
- 송가인 100억 벌었다? “42살전 원빈♥이나영처럼 결혼하고파” (돌싱포맨)[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