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尹 '박근혜 前대통령 한번 모시고싶다'···朴, 긍정 답변"

이승배 기자 2023. 9. 13. 1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박근혜 전 대통령과 만나 "윤석열 대통령이 '박 전 대통령을 한 번 모시고 싶다'는 말씀을 전해달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대구 달성군 유가읍의 박 전 대통령 사저를 찾아 박 전 대통령과 약 50분간 회동을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께 박 전 대통령을 뵙는다고 하니 말씀을 전해달라고 하셨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박 전 대통령이 이 같은 제안에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대구 달성군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에서 박 전 대통령을 예방 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박근혜 전 대통령과 만나 “윤석열 대통령이 ‘박 전 대통령을 한 번 모시고 싶다’는 말씀을 전해달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대구 달성군 유가읍의 박 전 대통령 사저를 찾아 박 전 대통령과 약 50분간 회동을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께 박 전 대통령을 뵙는다고 하니 말씀을 전해달라고 하셨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박 전 대통령이 이 같은 제안에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고 전했다.

이승배 기자 bae@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