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 신분증 깜박"...은행에서 '안면인식' 실명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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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을 지참하지 않고 은행에 방문해도 안면인식 기술로 실명을 확인하는 서비스가 내년 초 출시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 정례회의에서 중소기업은행이 제안한 '안면인식 기술과 위치 확인 기술을 활용한 내점고객 대상 실명 확인'을 비롯해 혁신금융서비스 10건을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는 기존 은행 고객이 실명 확인 증표 실물을 제시하지 않더라도 안면인식 기술과 추가 인증 방식을 활용해 기존에 등록된 실명 확인 증표 스캔 이미지를 불러오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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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을 지참하지 않고 은행에 방문해도 안면인식 기술로 실명을 확인하는 서비스가 내년 초 출시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 정례회의에서 중소기업은행이 제안한 '안면인식 기술과 위치 확인 기술을 활용한 내점고객 대상 실명 확인'을 비롯해 혁신금융서비스 10건을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는 기존 은행 고객이 실명 확인 증표 실물을 제시하지 않더라도 안면인식 기술과 추가 인증 방식을 활용해 기존에 등록된 실명 확인 증표 스캔 이미지를 불러오는 방식입니다.
이와 함께 골프장에서 현금 출금이나 신용카드 실물 소지 없이 QR 방식으로 신용카드 결제를 할 수 있는 '골프장 캐디 대상 QR 기반 모바일 간편결제'도 혁신금융서비스에 지정됐습니다.
YTN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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