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경찰서, 작전초교서 합동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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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경찰서는 최근 계양구 작전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하반기 합동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김난영 계양경찰서장은 "스쿨존 교통법규 위반 단속과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교통시설물 정비를 통해 안전한 통학로 확보 및 교통사고 예방에 주력하겠다"면서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금지, 시속 30㎞ 속도 제한 등을 준수해 어린이 보호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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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까지 13개 초교서 릴레이 캠페인 예정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계양경찰서는 최근 계양구 작전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하반기 합동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와 안전한 등굣길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캠페인에는 경찰을 비롯해 계양구청 및 작전초교 관계자, 계양구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 등이 참가했다.
이들 참가자는 등교하는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문구가 담긴 학용품, 포돌이·포순이 열쇠고리 등을 배부하고 안전보행 3원칙 '서다·보다·걷다'를 준수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또 운전자들을 상대로 스쿨존 교통법규, 교차로 우회전 시 일시정지 등을 홍보했다.
계양경찰서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녹색어머니회와 협업해 10월까지 지역 내 초등학교 13곳에서 릴레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열 예정이다.
김난영 계양경찰서장은 "스쿨존 교통법규 위반 단속과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교통시설물 정비를 통해 안전한 통학로 확보 및 교통사고 예방에 주력하겠다"면서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금지, 시속 30㎞ 속도 제한 등을 준수해 어린이 보호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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