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 하반기 청년인턴 입문 교육 ‘성료’

2023. 9. 1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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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이사장 직무대행 한동영)이 지난 11일 올해 하반기 체험형 청년인턴 13명을 대상으로 입문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교육을 수강한 한 청년인턴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울산시설공단이 시민을 위해 어떠한 업무를 하는지 정확히 알게 됐다"며 "지방공기업의 역할에 관한 이해를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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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이해·업무 적응도 강화
울산시설공단이 지난 11일 올해 하반기 체험형 청년인턴을 대상으로 입문 교육을 진행한 가운데 한동영 이사장 직무대행(뒷줄 왼쪽 네 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ㅣ울산시설공단
울산시설공단(이사장 직무대행 한동영)이 지난 11일 올해 하반기 체험형 청년인턴 13명을 대상으로 입문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초년생으로 첫발을 내디딘 청년인턴을 위해 공단에 대한 이해와 업무 적응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사업부서 현장 방문·신입 직원과의 멘토링 시간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을 수강한 한 청년인턴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울산시설공단이 시민을 위해 어떠한 업무를 하는지 정확히 알게 됐다”며 “지방공기업의 역할에 관한 이해를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동영 이사장 직무대행은 “지역사회 발전에 핵심 역할을 할 젊은 인재들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고 향후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울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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