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용 승강기 앞 '무개념 주차'…스티커 붙였더니 고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응급실용 승강기 막고 적반하장'입니다. 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병원 주차장에서 포착된 무개념 주차 운전자를 성토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병원 주차 관리원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구급차 자리이기도 한 응급실용 승강기 입구를 막고 주차한 차량을-발견해 주인에게 연락했다는데요.
누리꾼들은 "아직도 저런 사람이 있다는 게 놀랍다", "업무방해 맞는데 왜 병원이 수그리나", "뇌수술이 응급으로 필요한 사람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응급실용 승강기 막고 적반하장'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병원 주차장에서 포착된 무개념 주차 운전자를 성토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병원 주차 관리원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구급차 자리이기도 한 응급실용 승강기 입구를 막고 주차한 차량을-발견해 주인에게 연락했다는데요.
그런데 차주는 다른 곳에 주차해달라는 요청을 지금 진료 대기 중이라 안된다고 거절하면서, 만약 승강기 사용을 못 해서 문제가 생기면 본인이 책임진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글쓴이는 차를 강제로 옮길 순 없어서 대신 주차 금지 스티커를 해당 차량 조수석 유리에 부착했다는데요.
그런데 스티커를 붙인 것에 화가 난 차주가 경찰에 재물손괴죄로 고소했고, 차 또한 그 자리에 그대로 두고 가버렸다고 합니다.
병원 측도 해당 차주를 업무방해로 고소했다는데요.
이후 차주가 스티커를 떼주면 없던 일로 해주겠다며 연락을 해와 스티커를 제거해 줬더니, 닷새 정도 지난 뒤 약속과 달리 이번엔 국민신문고로 민원을 접수했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아직도 저런 사람이 있다는 게 놀랍다", "업무방해 맞는데 왜 병원이 수그리나", "뇌수술이 응급으로 필요한 사람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보배드림)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너 매춘하냐"…접근금지에도 집요하게 딸 스토킹한 母
- [포착] BTS RM이 기부한 1억, '조선 공주의 웨딩드레스' 되살리다
- 원룸 비번 알아내 불법 카메라 설치…건물주 아들이었다
- [스브스픽] "바닥이 흥건할 정도"…고깃집서 발에 소주 붓던 손님 "어쩌라고"
- "평소 가위 들고 위협"…초등생 말리던 교사 끝내 실신
- [영상] 흉기 들고 지구대 난입한 순간…경찰 삼단봉으로 '팍'
- 폭우에 농장 탈출한 악어 75마리…주민들 '외출금지령'
- [뉴스딱] "그 폰은 안 돼요"…손흥민이 팬 셀카 요청 거절한 이유
-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부른 가수 곽순옥 별세…향년 91세
- "김히어라, 과거 숨기고 인터뷰? 우습네"…수년 전 기사 댓글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