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제38전투비행전대, 군산소방서와 합동 화재진압 훈련

2023. 9. 1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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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urn1234@naver.com)]공군 제38전투비행전대가 군산소방서와 함께 화재 발생 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합동 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했다.

지난 12일 진행한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피해 최소화, 초기 진화체계 확립 등 소방전력 간의 긴밀한 화재진압 협조체계 발전을 중점으로 진행했으며 임무 수행을 위해 군산소방서와 한미 소방요원 12명이 훈련에 참여했고 소방차 3대, 사다리차, 에어매트 등이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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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기자(=군산)(return1234@naver.com)]
공군 제38전투비행전대가 군산소방서와 함께 화재 발생 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합동 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했다.

지난 12일 진행한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피해 최소화, 초기 진화체계 확립 등 소방전력 간의 긴밀한 화재진압 협조체계 발전을 중점으로 진행했으며 임무 수행을 위해 군산소방서와 한미 소방요원 12명이 훈련에 참여했고 소방차 3대, 사다리차, 에어매트 등이 동원됐다.

▲합동 화재진압 훈련ⓒ공군 제38전투비행전대
훈련은 관사에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기지작전계는 즉시 사고 상황을 접수하고 상황전파 및 초기 대응 전력을 소집했으며 소방차량과 구조 요원을 현장에 투입했다.

훈련에 참가한 소방요원들은 인명구조 절차, 주변 건물 화재 확산 방지 절차 등 화재진압 절차를 점검하고 각 기관 간의 소방전력 간의 화재진압 협조체계를 발전시켰다.

공병중대장 조상현 대위는 “훈련을 통해 군산소방서 및 미측 소방전력과 더욱 원활한 상호 지원체계를 확립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조 관계를 유지하고 실전같은 훈련을 주기적으로 실기해 군산 기지의 소방안전을 확보하고 화재 대응능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훈 기자(=군산)(return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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