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제38전투비행전대, 군산소방서와 합동 화재진압 훈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return1234@naver.com)]공군 제38전투비행전대가 군산소방서와 함께 화재 발생 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합동 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했다.
지난 12일 진행한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피해 최소화, 초기 진화체계 확립 등 소방전력 간의 긴밀한 화재진압 협조체계 발전을 중점으로 진행했으며 임무 수행을 위해 군산소방서와 한미 소방요원 12명이 훈련에 참여했고 소방차 3대, 사다리차, 에어매트 등이 동원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정훈 기자(=군산)(return1234@naver.com)]
공군 제38전투비행전대가 군산소방서와 함께 화재 발생 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합동 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했다.
지난 12일 진행한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피해 최소화, 초기 진화체계 확립 등 소방전력 간의 긴밀한 화재진압 협조체계 발전을 중점으로 진행했으며 임무 수행을 위해 군산소방서와 한미 소방요원 12명이 훈련에 참여했고 소방차 3대, 사다리차, 에어매트 등이 동원됐다.
훈련에 참가한 소방요원들은 인명구조 절차, 주변 건물 화재 확산 방지 절차 등 화재진압 절차를 점검하고 각 기관 간의 소방전력 간의 화재진압 협조체계를 발전시켰다.
공병중대장 조상현 대위는 “훈련을 통해 군산소방서 및 미측 소방전력과 더욱 원활한 상호 지원체계를 확립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조 관계를 유지하고 실전같은 훈련을 주기적으로 실기해 군산 기지의 소방안전을 확보하고 화재 대응능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훈 기자(=군산)(return1234@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문재인, 9.19 평양선언 5주기 행사에서 연단 선다
- 신원식·유인촌·김행…尹대통령 '강경·퇴행' 개각
- 사흘 꼬박 걸려 러시아 도착한 김정은, 목표 달성하나
- 방문규 인사청문회…부모 소득공제, 자녀 유학 위법 논란
- 물러나는 이종섭, '해병대 수사외압 의혹'에 "윗선은 없다"
- 은행 주담대 한달새 7조 증가…가계대출 또 사상 최대
- 눈물 보인 박지현 "이재명, 총선 승리 위해 결단하리라 본다"
- 세이브더칠드런 "교사 사건 슬프고 무거운 마음…대책마련에 참여할 것"
- 국방부 장관 사의 표명에 해병대 수사단장 측 "외압 실체 가리기 위해 서둘러 진행"
- 윤석열 대통령의 '먹고, 뽀개버리기'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