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동진지사, 대화저수지 '내고향 물살리기 운동' 전개

13일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가 전북 김제시 금구면 산동리 대화저수지에서 ‘내고향 물살리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동진지사제공)2023.9.13/뉴스1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지사장 이종화)는 13일 전북 김제시 금구면 산동리 대화저수지에서 ‘내고향 물살리기 운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대화저수지는 전주시 근교에 위치하고 있어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내고향 물 살리기 운동’은 농업용수 수질을 보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종화 지사장은 “농업용수를 원활히 공급해 안전 영농으로 풍년 농사를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역 주민에게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