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추석 앞두고 '청렴 3GO 캠페인'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렴 3GO(알리GO, 익히GO, 퍼트리GO)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공사는 캠페인 기간 △CEO 청렴 서한문 발송 △청탁금지법 개정 홍보 △'청렴하DAY' 출근길 캠페인 △청렴의지 확산 SNS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탁금지법 개정사항을 익히고, 청렴의지 대내외 확산에 힘을 실을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렴 3GO(알리GO, 익히GO, 퍼트리GO)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공사는 캠페인 기간 △CEO 청렴 서한문 발송 △청탁금지법 개정 홍보 △'청렴하DAY' 출근길 캠페인 △청렴의지 확산 SNS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탁금지법 개정사항을 익히고, 청렴의지 대내외 확산에 힘을 실을 계획이다.
8월30일 개정·시행된 청탁금지법에 발 빠르게 대응한 것으로,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의 주요 개정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추석명절을 앞두고 공직사회의 청렴인식을 제고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박성현 사장은 "임직원 모두가 반부패와 청렴을 마음에 새기고, 일상 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에 녹여낸다면 국민에게 사랑받는 청렴한 여수광양항만공사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