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미래캠퍼스 컨버전스홀 봉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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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시설을 갖춘 연세대 미래캠퍼스 컨버전스홀 신축 봉헌식이 13일 열렸다.
서승환 총장은 인사말에서 "미래캠퍼스 설립 45주년인 올해 컨버전스홀이 완성 돼 매우 뜻깊다"며 "그 이름처럼 디지털헬스케어, 빅데이터, 연구와 창업, 교육 등을 융합하는 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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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시설을 갖춘 연세대 미래캠퍼스 컨버전스홀 신축 봉헌식이 13일 열렸다.
이날 봉헌식은 원강수 원주시장, 이재용 시의장, 권오광 도 경제진흥원장, 김의도 강원도민일보 전무·원주본사 본부장, 허동수 학교법인 연세대학교 이사장, 서승환 연세대 총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서승환 총장은 인사말에서 “미래캠퍼스 설립 45주년인 올해 컨버전스홀이 완성 돼 매우 뜻깊다”며 “그 이름처럼 디지털헬스케어, 빅데이터, 연구와 창업, 교육 등을 융합하는 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봉헌사에 나선 허동수 학교법인 이사장은 “컨버전스홀을 통해 기업·세계를 이끌 인재를 양성하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을 넘어 한국과 세계를 대표하는 대학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강수 시장은 “연세대 미래캠퍼스가 지역 교육과 인재 양성에 더욱 앞장서는 것은 물론 시와 상생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축사했다.
컨버전스홀은 연면적 1만273㎡,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SLI첨단강의실, 융합프로젝트실, 학생창업보육실, 창업활동공간, 상담실, 학생·지역주민 누구나 기본적인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디지털의료기기 플래그십파크 디지털헬스케어 라운지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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