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노이드 '찰나', '젝시믹스'에 숏폼 솔루션 제공

이두리 기자 2023. 9. 1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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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형 비디오 테크놀로지(VTaaS) 전문기업 카테노이드(대표 김형석)가 자사 숏폼 비디오 플랫폼 '찰나'(Charlla)를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전개하는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 공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형구 카테노이드 사업본부장(COO)은 "젝시믹스와 같이 자사몰 운영에 영상 콘텐츠를 활용하는 기업이 많지만, 운영 과정에서 불편을 겪는 경우 역시 적지 않다"며 "찰나는 온라인 쇼핑몰에 최적화한 영상 화면과 빠른 로딩 속도 구현은 물론 실제 쇼핑몰 운영 담당자의 편의를 고려한 필수 기능만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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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형 비디오 테크놀로지(VTaaS) 전문기업 카테노이드(대표 김형석)가 자사 숏폼 비디오 플랫폼 '찰나'(Charlla)를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전개하는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 공급했다고 13일 밝혔다.

젝시믹스는 미디어커머스 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2015년 론칭한 애슬레저 전문 브랜드다. '찰나'는 숏폼 비디오 플랫폼으로 숏폼 영상을 간편하게 도입·운영할 수 있는 숏폼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젝시믹스는 찰나의 1개월 무료 체험 서비스를 이용한 후 정식 서비스 이용 계약을 체결했다. 신규 상품과 프로모션 이벤트를 위한 숏폼 영상 콘텐츠에 찰나를 활용한다. 찰나 콘솔을 통해 숏폼 영상 콘텐츠를 통합 관리하면서 전반적인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영상 콘텐츠별 로드 수 등 찰나 콘솔에서 제공하는 통계 데이터를 참고, 유리한 배치를 결정하는 데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그동안 FTP(파일 전송 프로토콜) 방식으로 영상을 업로드하면서 트래픽 초과나 용량 문제로 인한 공식몰 사이트 속도 저하 등 어려움을 겪어 왔다"고 했다. 이어 "찰나는 웹 페이지에서 영상을 불러오는 속도가 빠르고 가벼운 구동 환경을 제공한다"며 "공식몰 내 영상을 포함한 페이지의 로딩 속도 개선에 큰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젝시믹스는 최근 여름 시즌오프 이벤트부터 찰나를 통한 영상 콘텐츠 적용을 시작했다. 시즌오프 이벤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5% 늘었고, 맨즈 라인의 매출도 약 50% 증가했다.

이형구 카테노이드 사업본부장(COO)은 "젝시믹스와 같이 자사몰 운영에 영상 콘텐츠를 활용하는 기업이 많지만, 운영 과정에서 불편을 겪는 경우 역시 적지 않다"며 "찰나는 온라인 쇼핑몰에 최적화한 영상 화면과 빠른 로딩 속도 구현은 물론 실제 쇼핑몰 운영 담당자의 편의를 고려한 필수 기능만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카테노이드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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