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 ‘개인정보 보호 인식주간 캠페인’ 실시

2023. 9. 13. 17: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부동산원은 근로자 및 일반 국민에게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개인정보 보호위원회 주관 '개인정보 보호 인식주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행사는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오는 15일 시행)에 따라 개인정보 보호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운영되는 개인정보 보호 주간 동안 기관 근로자 및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문화 확산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인정보보호법 개정 따라 보호 중요성 홍보
홍보영상 제작·홍보배너 게시·현수막 부착 등
한국부동산원에서 개최된 ‘개인정보 보호주간 캠페인’ 행사사진(왼쪽 네 번째 손태락 한국부동산원장) [한국부동산원 제공]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한국부동산원은 근로자 및 일반 국민에게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개인정보 보호위원회 주관 ‘개인정보 보호 인식주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행사는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오는 15일 시행)에 따라 개인정보 보호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운영되는 개인정보 보호 주간 동안 기관 근로자 및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문화 확산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

한국부동산원은 CEO 주관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을 개최해 ▷직장 내 개인정보 보호요령 ▷생활 속 정보보호 수칙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사항 안내 등 개인정보 보호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개인정보 보호 인식주간 엠블럼을 담은 컵홀더를 본사 인근 카페에 배포해 국민들이 실생활에서도 개인정보 보호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실시했으며, 개인정보 보호 수칙을 담은 홍보영상 제작, 홍보배너 게시, 개인정보 보호 홍보 현수막 부착 등 대국민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밖에도 관련 협력사와 관공서를 방문해 개인정보 위반사례 및 업무상 개인정보 관리 유의사항 등 개인정보 보호 수칙에 대해 안내했다.

손태락 한국부동산원 원장은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공공분야에서부터 개인정보 보호에 앞장서겠다”며 “실생활에서도 개인정보 보호문화가 안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hwshin@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