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서 5t 트럭 다리 아래로 추락…30대 운전자 경상
김도희 기자 2023. 9. 13. 17:16
[포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13일 낮 12시 17분께 경기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의 한 도로를 달리던 5t 트럭이 5m 다리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30대 운전자 A씨가 팔과 다리에 경상을 입고 귀가 조치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트럭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다리 아래로 추락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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