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찌감치 물웅덩이에 잠긴 잠실구장…13일 SSG-두산전 우천 취소, 예비일 없어 추후 재편성 [MK현장]

김근한 MK스포츠 기자(forevertoss@maekyung.com) 2023. 9. 1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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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와 SSG 랜더스의 맞대결이 비로 연기됐다.

두산과 SSG는 9월 13일 잠실구장에서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었다.

이날 경기는 예비일이 없기에 10월 11일 이후로 추후 편성된다.

한편, 두산과 SSG는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맞대결에서 각각 최승용과 엘리아스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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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와 SSG 랜더스의 맞대결이 비로 연기됐다. 예비일이 없는 경기라 추후 재편성이 이뤄진다.

두산과 SSG는 9월 13일 잠실구장에서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었다. 두산과 SSG는 이날 선발 마운드에 각각 박신지와 엘리아스를 예고했다.

하지만, 오전부터 수도권 지역에 내린 강한 빗방울로 잠실구장 그라운드는 일찌감치 물웅덩이에 잠겼다.

9월 13일 잠실 SSG-두산전이 우천 취소됐다. 사진(잠실)=천정환 기자
9월 13일 잠실 SSG-두산전이 우천 취소됐다. 사진(잠실)=천정환 기자
이날 늦은 오후까지 비 예보가 있기에 KBO는 오후 4시 50분 기준으로 우천 취소를 결정했다. 이날 경기는 예비일이 없기에 10월 11일 이후로 추후 편성된다.

한편, 두산과 SSG는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맞대결에서 각각 최승용과 엘리아스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잠실(서울)=김근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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