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위기 학생’ 대안교육 위탁기관 운영 재개
곽선정 2023. 9. 1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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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정신건강위기 학생들을 위한 대안교육 위탁기관 운영이 다음달부터 재개됩니다.
광주광역시 교육청은 지난 2월 위탁계약이 종료됐던 국립나주병원을 대안교육 위탁기관으로 재지정해 다음달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대안교육 위탁기관에서는 우울증이나 과잉행동장애 등 정신건강 위기에 있는 학생들을 위해 상담 및 약물치료와 함께 기본 교과목 수업을 병행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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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광주지역 정신건강위기 학생들을 위한 대안교육 위탁기관 운영이 다음달부터 재개됩니다.
광주광역시 교육청은 지난 2월 위탁계약이 종료됐던 국립나주병원을 대안교육 위탁기관으로 재지정해 다음달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대안교육 위탁기관에서는 우울증이나 과잉행동장애 등 정신건강 위기에 있는 학생들을 위해 상담 및 약물치료와 함께 기본 교과목 수업을 병행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광주광역시 교육청 제공]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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