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대포 쾅’ ATL, 314홈런 페이스 ‘ML 신기록 눈앞’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일 대포를 터뜨리고 있는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메이저리그 역대 한 시즌 팀 최다 홈런 신기록에 다가서고 있다.
이는 메이저리그 역대 한 시즌 팀 최다 홈런 신기록을 의미한다.
특히 올슨은 구단 한 시즌 최다 홈런에 1개만을 남겼다.
무려 10명의 타자가 두 자리 수 홈런을 터뜨린 애틀란타가 3년전 미네소타의 기록을 갈아치우며 역대 최고 홈런의 팀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일 대포를 터뜨리고 있는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메이저리그 역대 한 시즌 팀 최다 홈런 신기록에 다가서고 있다.
애틀란타는 13일(이하 한국시각)까지 145경기에서 281홈런을 터뜨렸다. 13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서는 홈런 3방이 터졌다.
현재 314홈런 페이스. 이는 메이저리그 역대 한 시즌 팀 최다 홈런 신기록을 의미한다. 종전 기록은 2019년 미네소타 트윈스의 307홈런.
또 아지 알비스가 29홈런으로 30홈런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고, 에디 로사리오와 션 머피가 각각 21홈런과 20홈런을 기록 중이다.
여기에 올랜도 아르시아와 마이클 해리스 2세가 각각 17홈런, 16홈런으로 20홈런 달성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트래비스 다노 역시 11홈런.
애틀란타의 장타력은 시즌 초반부터 막바지까지 꾸준히 폭발하고 있다. 특히 올슨은 구단 한 시즌 최다 홈런에 1개만을 남겼다.
이어 아쿠냐 주니어는 홈런 3개를 추가할 시, 자신의 두 번째 40홈런 시즌을 만들 수 있다. 여기에 도루 5개를 더하면, 40-70클럽 가입.
무려 10명의 타자가 두 자리 수 홈런을 터뜨린 애틀란타가 3년전 미네소타의 기록을 갈아치우며 역대 최고 홈런의 팀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쌍둥이 출산’ 이연두, 만삭 D라인 화보 공개 “내 배였다니” [DA★]
- 크라운제이 근황, 돌연 활동 중단→미국行…화려하게 컴백 [공식]
- ‘미성년 성착취물’ 서준원 1심 ‘징역 3년-집행유예 5년’
- ‘♥김지민’ 김준호, 결혼 발표!? “내년엔 하고 싶다” (돌싱포맨)
- 엄마 남친 팬티까지 치우는 15세 딸…이수근 “정신 차려라” (물어보살)[TV체크]
- 매혹·관음·반전…‘히든페이스’, 핵심 포인트 셋
- 고현정, ‘연하남 킬러’ 루머에 “남자 배우들 막 사귄다고…”
- 이경진, 유방암 투병 당시 “38kg까지 빠져…팥죽만 먹어”
- 박보영, 더 어려진 러블리 미모…나이 거꾸로 먹는 듯 [DA★]
- 75세 임혁, 20대 못지 않은 팔 근육 “하루 팔굽혀펴기 55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