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프토이즈', '베페 베이비페어'서 이스라엘 교육 완구 선보여

이스라엘 교육 완구 브랜드 '타프토이즈'(TAF-TOYS)의 한국 판매 법인 엔픽스(ENFIX)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44회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베스트셀러 제품을 선보이고 구매 고객에게 캐릭터 굿즈와 사은품을 증정한다고 13일 밝혔다.

타프토이즈는 이스라엘의 교육 철학과 프랑스의 감성을 더한 교육 완구 브랜드다. 아이의 월령과 놀이 유형에 따른 5가지 카테고리(이지어 슬립, 디벨롭먼트, 아웃도어, 드라이브, 러닝)에 맞춰 감각 발달, 수면 습관, 애착 형성 등을 지원하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수면 습관 및 감각 발달을 위한 '신생아 모빌'과 즐겁고 안전한 외출을 돕는 '유모차 모빌 & 카시트 완구' 등 베스트셀러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엔픽스의 김소연 마케팅 담당자는 "국내 고객의 꾸준한 요청과 그동안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처음으로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며 "연간 2만개 이상 판매고를 올린 브랜드의 인기 제품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타프토이즈는 이번 베페 베이비페어 구매 고객을 위해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캐릭터 굿즈 및 사은품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제공=타프토이즈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