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대구·경북 검사국 추석 맞아 하나로마트 식품안전 점검

2023. 9. 1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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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경북검사국(국장 임동준)과 대구검사국(국장 최광룡)은 추석을 앞두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농·축협 하나로마트, 로컬푸드직매장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한다.

임동준·최광룡 국장은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가 농협을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식품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상시 점검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하나로마트 신뢰도를 높이고,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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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경북검사국 관계자가 하나로마트에서 판매하는 식품의 안전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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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경북검사국(국장 임동준)과 대구검사국(국장 최광룡)은 추석을 앞두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농·축협 하나로마트, 로컬푸드직매장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한다.

경북검사국은 1122일까지, 대구검사국은 8일부터 2주간 식품 안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에선 원산지 거짓·허위 표시 유통기한 경과 및 변조 제품 유무식품 안전관리자 지정 운영 여부 등이다.또 직원을 대상으로 식품 안전관리 교육과 위반 사례 등을 공유한다.

임동준·최광룡 국장은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가 농협을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식품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상시 점검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하나로마트 신뢰도를 높이고,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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