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검, 참사랑병원과 청소년 마약류 중독 치료 실태 등 점검

박아론 기자 2023. 9. 1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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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검(검사장 송강)은 13일 인천참사랑병원에서 청소년 마약류 중독 치료 실태 및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양 기관간 체결한 '청소년 마약류 투약사범 치료 프로그램 실시를 위한 업무협약' 진행 경과에 대해 진행했다.

검찰은 향후 치료 적합 청소년 마약사범에 대해 치료 프로그램을 적용할 예정이다.

검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마약류 투약사범의 치료 필요성 및 치료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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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인천참사랑병원에서 인천지검(검사장 송강)이 청소년 마약류 중독 치료 실태 및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인천지검 제공)2023.9.13/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지검(검사장 송강)은 13일 인천참사랑병원에서 청소년 마약류 중독 치료 실태 및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양 기관간 체결한 '청소년 마약류 투약사범 치료 프로그램 실시를 위한 업무협약' 진행 경과에 대해 진행했다.

인천지검은 지난 7월4일 참사랑병원과 해당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검찰은 향후 치료 적합 청소년 마약사범에 대해 치료 프로그램을 적용할 예정이다.

검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마약류 투약사범의 치료 필요성 및 치료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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