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문화재단 대표이사에 김은영 씨 선임

전승현 2023. 9. 1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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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문화재단은 제4대 대표이사에 김은영 전 광주비엔날레 정책연구실장을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임 김 대표이사는 재단의 공개모집 절차를 통해 경영 능력, 전문성, 조직 친화력, 리더십 등의 능력을 검증받았다.

대표이사 임기는 2년으로 성과에 따라 1년씩 두 차례까지 연임할 수 있다.

김 대표이사는 조선대에서 미학 미술사(박사)를 전공했으며 광주일보 문화부 기자를 거쳐 광주비엔날레 정책연구실장, 광주시립미술관 학예연구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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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문화재단 김은영 신임 대표이사 [전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전남문화재단은 제4대 대표이사에 김은영 전 광주비엔날레 정책연구실장을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임 김 대표이사는 재단의 공개모집 절차를 통해 경영 능력, 전문성, 조직 친화력, 리더십 등의 능력을 검증받았다.

대표이사 임기는 2년으로 성과에 따라 1년씩 두 차례까지 연임할 수 있다.

김 대표이사는 조선대에서 미학 미술사(박사)를 전공했으며 광주일보 문화부 기자를 거쳐 광주비엔날레 정책연구실장, 광주시립미술관 학예연구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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