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12일 부친상···아내 전미라도 큰 슬픔 “잊지 않겠다”

이선명 기자 2023. 9. 13. 17:0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윤종신. 사진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가수 윤종신이 부친상을 당했다.

업계에 따르면 윤종신의 부친은 지난 12일 향년 89세 나이로 별세했다. 윤종신은 현재 부친의 빈소에서 조문객을 맞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에 마련됐다.

윤종신의 아내이자 테니스 선수 전미라는 13일 고인이 된 시부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사랑하고 사랑하는 우리 아버님, 좋은 곳에서 편안하게 쉬세요”라며 “존경하고 사랑한다. 주신 사랑 잊지 않겠다”고 적었다.

해당 글에 전 테니스 선수 이형택이 추모를 표하기도 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