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경, 후포항 8km 해상 침수어선 선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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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 앞바다에서 조업을 하던 어선이 침수돼 선원 4명이 해경이 구조됐다.
울진해양경찰서(장윤석 서장)는 13일 오후 2시 48분쯤 울진군 후포항 동방 약 8Km 해상에서 침수 중이던 1.96톤급 연안복합 어선 A호 승선원 4명 전원을 구조했다.
A호 선원들은 이날 오전 11시 18분쯤 영덕군 병곡항에서 출항 후 원인을 알수 없는 이유로 침수됐다고 진술했다.
해경은 침수 원인 등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선원들은 생명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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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 앞바다에서 조업을 하던 어선이 침수돼 선원 4명이 해경이 구조됐다.
울진해양경찰서(장윤석 서장)는 13일 오후 2시 48분쯤 울진군 후포항 동방 약 8Km 해상에서 침수 중이던 1.96톤급 연안복합 어선 A호 승선원 4명 전원을 구조했다.
A호 선원들은 이날 오전 11시 18분쯤 영덕군 병곡항에서 출항 후 원인을 알수 없는 이유로 침수됐다고 진술했다.
해경은 침수 원인 등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선원들은 생명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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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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