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시트 브랜드 '레카로', '베페 베이비페어'서 특별 혜택 제공

독일 시트 브랜드 레카로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특별 혜택과 구매 사은품을 제공하고 누구나 참여 가능한 '스톱워치 이벤트'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레카로는 1906년 창립된 독일 시트 전문 브랜드다. 이번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아이의 머리와 목을 집중적으로 보호하는 안전성과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회에서는 최근 출시된 토리아 엘리트 및 마코 엘리트2 등 버킷 시트형 프레임의 신제품도 확인할 수 있다.

레카로 측은 브랜드의 모든 제품은 유럽에서 가장 까다로운 최신 안전 규격 'i-Size'(아이사이즈) 인증을 획득했다고 했다. 국내 안전 인증까지 받으며 안전성을 여러 차례 입증했다는 게 레카로 측 설명이다.

레카로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인 최그림 대리는 "이번 베페를 통해 오직 레카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안전성과 함께 시트 장인의 손을 거친 명품 품질을 보여줄 것"이라며 "레카로의 인체공학적 사운드 시스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도 준비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레카로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