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 ‘NEMO 2023’ 성료‥모빌리티 특화 생성형 AI도 주목

임수빈 2023. 9. 1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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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가 지난 8일 개최한 테크 컨퍼런스 '넥스트 모빌리티(NEXT MOBILITY): NEMO 2023(NEMO 2023)'이 온오프라인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3일 밝혔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번 NEMO 2023에서 발표한 것처럼 모빌리티 특화 생성형 AI 엔진 구축을 통해 글로벌, 물류, 미래 모빌리티 등 다양한 서비스들을 고도화해 나가고자 한다"며 "올해 'NEMO' 컨퍼런스가 대중의 높은 관심 속에서 성료한 만큼 앞으로도 글로벌 모빌리티 패러다임을 제시할 공론의 장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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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유튜브 동시 접속자 5000명 넘어
지난 8일 서울 강남에서 열린 NEMO 2023에서 기조연설 중인 카카오모빌리티 유승일 최고기술책임자(CTO). 카카오모빌리티 제공

[파이낸셜뉴스] 카카오모빌리티가 지난 8일 개최한 테크 컨퍼런스 ‘넥스트 모빌리티(NEXT MOBILITY): NEMO 2023(NEMO 2023)’이 온오프라인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3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번 NEMO 2023에서 인공지능(AI)이 주도할 미래에 대응하기 위한 플랫폼 기업들의 기술 비전을 총망라해 선보였다.

이에 최대 수용 가능 인원인 1000여 명이 오프라인으로 참석했으며 좌석 제한에 의해 현장 등록이 일찍 마감됨에 따라 온라인에서도 관심이 높아져 5000명 이상이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접속했다.

NEMO 2023에는 카카오모빌리티, 구글, 그랩, LG, 카카오브레인 등에서 총 28명의 AI 및 모빌리티 분야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했다.

유승일 카카오모빌리티 최고기술책임자(CTO)는 기조연설을 통해 카카오모빌리티가 보유하고 있는 AI 기술과 플랫폼의 결합을 기반으로 한 ‘모빌리티 특화 생성형 AI 엔진’ 개발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번 NEMO 2023에서 발표한 것처럼 모빌리티 특화 생성형 AI 엔진 구축을 통해 글로벌, 물류, 미래 모빌리티 등 다양한 서비스들을 고도화해 나가고자 한다”며 “올해 ‘NEMO’ 컨퍼런스가 대중의 높은 관심 속에서 성료한 만큼 앞으로도 글로벌 모빌리티 패러다임을 제시할 공론의 장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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