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잠실 SSG-두산전 우천 취소…추후 편성

서장원 기자 2023. 9. 1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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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3일 오후 4시50분 서울 잠실 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SSG와 두산의 정규시즌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비는 오후 들어서도 그치지 않았고, 오히려 경기 시간이 임박하면서 빗줄기가 더 굵어졌다.

예비일이 없는 이날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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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인하여 경기가 쥐소되고 있다. 2023.8.18/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3일 오후 4시50분 서울 잠실 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SSG와 두산의 정규시즌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서울 지역엔 오전부터 지속적으로 비가 내렸다. 비는 오후 들어서도 그치지 않았고, 오히려 경기 시간이 임박하면서 빗줄기가 더 굵어졌다.

결국 경기 감독관은 경기 개시가 어렵다는 판단하에 취소를 결정했다. 예비일이 없는 이날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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