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총, 교원평가·차등 성과급 폐지 요구

조상우 2023. 9. 1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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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총은 올해 교원능력개발평가 유예를 검토한다는 교육부 방침을 환영하며 차제에 제도 자체를 폐기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충북교총은 교원능력 개발이라는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교사의 인격이 무시되거나 성희롱 수단으로 변질되는 등 부작용만 양산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교원 차등 성과급 제도가 교원간 위화감을 조성하고 교직사회의 협력문화를 무너뜨리고 있다며 즉시 폐지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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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총은 올해 교원능력개발평가 유예를 검토한다는 교육부 방침을 환영하며 차제에 제도 자체를 폐기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충북교총은 교원능력 개발이라는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교사의 인격이 무시되거나 성희롱 수단으로 변질되는 등 부작용만 양산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교원 차등 성과급 제도가 교원간 위화감을 조성하고 교직사회의 협력문화를 무너뜨리고 있다며 즉시 폐지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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